온몸이 땀으로 적셔지고 얼굴엔 세수하듯 땀이 흐르더라
선수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겠더라고
오늘 도영이 인터뷰를 들으면서 걸어왔는데
찬호 얘길 하더라
마음이 좀 그랬어...
우린 같이 뛰는 선수들이 아니잖아
찬호 워딩이 가끔 선을 넘었나 싶을때도 있긴하지만
덕관만 봐도 도영이가 잘할때 누구보다 기뻐하던게 찬호이기도해
난 둘이 정말 좋은 선후배 관계가 되길 바라는 팬 입장이니까
그마음만큼은 진심이길 바라..
구냥 오늘 하루종일 카테가 불타서
경기중에 나가있었는데
싱숭생숭 해서 카테에 주절주절해봐...
누구보다 갸테엔 선수들을 사랑하는 랑이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니께
^ᶘ=´.‸.`=ᶅ^행복한 갸테가 되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