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이 아니다. 아직 한국에서 차량을 구매하지 않은 헤이수스 부부는 홈경기 날엔 서울 숙소에서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함께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아내는 영양사이자 매니저이자 든든한 팬클럽 회장인 셈이다.
헤이수스는 "아내 덕분에 즐겁게 한국 생활을 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아내 덕분"이라고 말했다.
헤이수스는 다승왕 욕심이 나는지 묻는 말에 "타이틀을 차지하면 기분이 좋겠지만, 지금은 팀 승리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8wVFiSEQ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