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이후에 자기가 나서 미팅 주도하는게 오히려 선수들한테 도움이 안될것 같다고 했었지
난 좀 으응..? 했는데 당시에 이해한다는 덬들도 꽤 있어서 그럴수 있지 하고 넘겼어
연승 후에 후유증 있을수 있지 당연히
그치만 역대급 불명예 기록을 썼고 계속 연패 타는 중인데...
한 경기 찔끔 스타팅 주고 타석에서 아쉬운 모습 보였다고 금세 여전한 라인업으로 회귀한걸 보니까 그저 황당해
흔히 야구는 감독을 덜 탄다고 하는데
매니저라는 역할에만 한정해서 봐도...팀, 선수 매니징이 전혀 되고 있질 않은거 같음
그리고 나는 감독의 이런 모습을 저 인터뷰의 연장 선상에서 계속 곱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