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도 허삼영 경기 감독관에게 그라운드와 선수들 상태를 걱정하면서 ‘오늘도 취소를 하는게 맞지 않냐’라는 취지로 잠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ㅡㅡ 상대팀 감독님도 논쟁벌일정도로 반대입장인데
울산시설공단이랑 허삼영은 시발 포수장비차고 그라운드에서 적어도 1시간동안 쭈구려앉아있어봐 시발
잡담 롯데) 다만, 울산시설공단 측과 KBO는 웬만하면 강행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장 관리 인원들은 8번이나 물을 뿌리면서 열기를 식히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고 허삼영 경기 감독관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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