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기 일정은 대부분 울산시의 요청에 구단의 협의 끝에 마련되곤 했다. 올해는 ABS(자동볼판정시스템) 설치 문제 때문에 울산 경기 일정이 뒤늦게 결정될 수밖에 없었다고 롯데는 말했다.

여기에 더해 그룹의 사정도 고려해야 했다. 울산은 롯데 그룹 창업주인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이기도 하기 때문. 롯데로서는 울산 제2구장 경기에 대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https://v.daum.net/v/20240803083924318

그러면 잔디를 바꾸고 그늘막도 설치를 하고 불러요 울산시야

애기들도 초청한다면서 대비는 하고 진행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