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는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 내 홈팀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MHN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한국을 떠난지 벌써 6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한국이 그립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에게 '무엇이 가장 그립냐'고 묻자 켈리는 먼저 한국 팬들과 동료들을 꼽았다. "한국 팬들의 야구사랑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아직도 한국 팬들의 열정어린 응원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며 잠시 한국에서 뛰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에게 '무엇이 가장 그립냐'고 묻자 켈리는 먼저 한국 팬들과 동료들을 꼽았다. "한국 팬들의 야구사랑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아직도 한국 팬들의 열정어린 응원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며 잠시 한국에서 뛰던 시간을 회상했다.
캘리는 이어 "한국음식도 무척 그립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이곳 애리조나에도 한국식당이 많아졌다. 그리고 마음에 들어 자주 갈 수 있는 곳도 생겼다"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었다.
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던 켈리는 자신이 갔던 한식당에 대한 평론을 이어가다 "한국식 BBQ는 내가 직접 구워 먹어야 제맛이다. 가끔 원정경기 때문에 타주에 가서 그곳에 있는 한국식당에 갈 때가 있는데 이따금 음식을 서빙하는 사람들이 고기를 구워줄 때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코리안 BBQ는 내가 직접 구워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야 제 맛이다"라고 말했다.
키위야 보고싶다૮₍๑o̴̶̷︿o̴̶̷๑₎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