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올시즌 부진한 주포 나성범에 대해서는 “직구 타이밍이 좀 늦는다는 걸 본인도 알고, 타격 파트에서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걸로 안다”면서 “시즌 중에 너무 틀을 바꾸면 혼동이 될 수 있으니까, 올 시즌은 본인 타이밍대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변화를 준다면 시즌을 마친 뒤에나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다. 이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나와서 연습하는 걸 보면 8월에는 올라올 거로 본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문제 알고 있다
시즌 후에나 조정가능할 것
하지만 연습하는걸 보니 8월에는 올라올것으로 예상
근거가 연습이란게 넘 띠용스러움ㅋㅋ
문제 안다면서 낙관적으로 마무리하는거 어이없는데
설마 감독이면서 그냥 손놓고만 볼건가 싶기도 하고
기용면에서 변화가 있어야하는거 아냐?
뭐 그내용까지 기자한테는 말 못할 수 있겠지만 감독 성향상 진짜 변화 없을까봐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