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 백정현이 1회 위기를 노련하게 잘 넘긴 후 7회까지 올 시즌 최다 투구이닝을 소화하며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칭찬했다.
박진만 감독은 “1회 선취점 이후 계속된 찬스에서 추가점을 만들지 못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는데 7회 만루에서 김현준의 안타로 막힌 흐름이 풀리며 이후 승리를 예감할 수 있었다”며 “4안타로 8월 첫날을 자신의 날로 만든 김현준이 타선의 히어로였다”고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잡담 삼성) 요약 거의 챗지피티 수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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