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이용규 선수도 베테랑이고 도슨 선수도 경험이 많은 선수라서 어제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 자체가 저희 팀에게는 굉장히 큰 불운이다”라고 말했다.
잡담 키움) 그러나 도슨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 전 “도슨 선수는 오늘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부분 손상이라는 1차 소견을 받았다”라며 “4시 이후에 더블 체크에 들어간다고 해서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이용규 선수는 괜찮은 것 같아서 오늘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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