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예전에는 도루의 가치가 그리 크진 않다고 생각한 선수였다. 내가 백업이었을 때 도루라는 이미지가 뭔가 조용히 그냥 묻히는 그런 느낌이 강했다. 이제 베이스도 커지고, 조금 더 뛰기 시작하면서 도루의 가치가 더 생긴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득점이 많이 나면 또 도루를 더 인상 깊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작년부터는 도루가 가치 있다고 조금씩 생각했던 것 같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77/0000505127
수행이 기사인데 인터뷰 내용도 있어서 보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먼가 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