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30일 잠실구장에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는 2달 전부터 이미 조용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불펜이 엉망인데도 조용하다”고 덧붙였다.
키움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사실상 트레이드 매물로 나와 있지만, LG는 관심이 없다. 트레이드를 성사시킬 카드가 마땅히 없고, 이제 2군도 유망주를 채워 재정비를 해야 하기에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기도 어렵다. 지금까지 LG는 트레이드에 적극적이었으나, 올해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키움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사실상 트레이드 매물로 나와 있지만, LG는 관심이 없다. 트레이드를 성사시킬 카드가 마땅히 없고, 이제 2군도 유망주를 채워 재정비를 해야 하기에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기도 어렵다. 지금까지 LG는 트레이드에 적극적이었으나, 올해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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