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두산 한화 대전 경기가 있던 어느날....야구방에는 "성심당 대전역점 부추빵과 튀소가 일시 품절이니 기다려야한다"라는 글이 올라오게 됨...또 두산 팬들이 다 먹었냐고 놀라던 와중 어떤 수리가 두산 팬들 메아리는 안 먹어? 라는 질문을 하게되고 그 와중에 올라온 야구방의 글
이때까지만 해도 야구방은 메아리가 많이 팔려서 박스가 매진된걸로 알았으나....이후 목격 증언에 의하면 박스는 남아있었고 갓 구운걸 급히 담아주느라 비닐 포장을 했다는 사실과 함께 따뜻한 보문산 메아리라는 전설이 내려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