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투코 불코 다 교체되고 투교하고 나서 결과 별로일 때마다 정대현 욕 엄청 먹었는데 뭐 당연한거지만 감독한테 최종 컨펌 하고 했던건데 정대현만 쥐잡듯이 잡는 애들 있었는데... 감독이 선발 원태인 106구 7회 2사에서도 한타자 더 잡게 하려고 교체 해주기 싫어서 머뭇대던거 진짜 개열받음 불펜 불안하다고 최대한 늦게 쓰고 싶어서 선발 혹사 시키는거 ㅁㅊ 여전함
7회 들어갈 때 이미 손가락 살집 밴딩 했다 뗐다 그러는걸 봤으면서도 그 이후에 2사를 더 잡아줬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뭔 ㅅㅂ 애초에 92구에 6회 1실점하고 끝냈는데 7회 또 올린거부터 에바였는데 그 뒤가 더 가관이었다
정대현이 얼굴 들이대고 계속 어필하면서 투교 물어보는데도 한참을 말없이 고민하다가 마지못해 강민호한테 사인 보내더니 물어보고 그제서야 바꿔주는거
그리고 경기 후 인텁 보니까 태인이도 코치님이 손가락 불편한거 아시고 교체해주셨다 이렇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