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가 불펜투수였기에 선발투수로서 아직은 힘들게 이어나가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100구 이상씩 투구하며 버티던 때도 있었고 본인리듬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오늘도 잘 해낼것이라고 생각한다.
와이스가 그동안 6이닝 이상 계속 해왔기에 오늘은 한번쯤 맞는 타임이 왔을 뿐. 우천취소가 겹쳐 쉬는 시간이 길어졌이에 이번 기회에 점검차원으로 투수들을 전부 올려본 것이다. 미리 설명하지 않았기에 와이스가 당황하였지만 따로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다음에 더 잘하겠다고 하더라. 이제 우리투수다.
뭐 이런식으로.... 뒤에서야 뭐 야 니들 용투인데 좀 잘해라 좀 ㅠ 해도 내가 어케ㅜ알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