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더 잘 던졌어야지” 와이스 충격의 2회 강판, 정식계약 사실 알고 던졌다 [오!쎈 수원]
김 감독은 “와이스가 그날 일찍 교체하니까 놀래더라. 경기 끝나고 이해해달라고 했다. 선수는 본인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감독 입장에서는 또 다른 운영을 생각할 수 있다”라고 조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선수가 계약은 알고 있었다. 완전히 합의가 끝난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맞춰 놓은 상태였다. 그럼 더 잘 던져야하는 게 아닌가. 야구가 그래서 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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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터뷰 툴 있다고 했냐...(›´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