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은 “스스로는 체력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조금씩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면서 “주변에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조금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의지가 정상 컨디션이 아닌 터라 당분간 김기연의 출장은 더 잦아질 거로 보인다. 김기연은 “양의지 선배님이 빠져 있을 때 순위가 떨어져 있으면 돌아오셨을 때 좀 안 좋을 것 같다”며 오실 때까지 좋은 성적 거둬서 위로 올라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연아 좀만 더 힘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