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기 몸 관리를 위해 스파이크 하나도 허투루 신지 않는다. 그는 “지난해 발가락 골절이 생겨서 신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라며 “현재 신고 있는 신발이 안정적이다. 직전 시리즈인 NC와의 경기에서는 나랑 스타일이 안 맞는 신발을 맞았는데 약간 둔한 느낌이 있었다. 나에게 맞는 신발은 여러 켤레 준비해서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잡담 기아) 김도영의 8월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일단 팀이 2위권과의 승차를 더 벌리고 1위 자리를 빨리 확정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했다. 개인 기록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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