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말대로 야수진이 거의 나이가 많은 베테랑 위주인데
그 선수들이 악으로 깡으로 이렇게 야구하는 건 오히려 미련한거고
떨어지는 체력 어떻게 관리할지, 시즌을 어떻게 끌고갈건지
우승도 많이 경험해본 엄청 경험있는 선수들이니까 오히려 신임감독은 그 선수들이랑 소통하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십분활용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
이팀을 제일 잘아는 것도 그 사람들이고 결국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도 그사람들임(이어야 하고)
근데 지금 정말 베테랑들이랑 소통이 되고 있는게 맞나? 감독이 1년이 지나서도 팀에ㅔ 아예 못섞이고 있는 느낌이고
무슨 기사로 선수들한테 하고 싶은 멀을 해버리는 무책임한 일들이 반복됨..
경기운용도 그래.. 잡을 경기 잡고 넘겨줄 경기는 넘겨주고 경기후반엔 주전빼고 체력관리도 좀 하면서 다음 경기 준비해야 144경기를 치를 수있잖아
현실적으로 그게 경기운용, 선수운용이고 감독이 할일인데
매경기 포시처럼 하고 있으니 선수들은 선수들대로 지치고..
게다가 말도 안되는 수비배치, 타격감 고려안하는 타순 <이런거 선수들한테 타격이 너무 심한데 그냥 감독의 기행~ 그래도 이겨내~ 이럴 사항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잘하면 아무상관없다? 왜 선수들이 자팀 감독한테 억까당하면서 야구해야하는건지..
잘하는거 더 잘하게 하는게 감독이지 사지로 몰아넣고 이겨내< 이게 투수로 치면 벌투아님? ㅠㅠ 왜 내야수를 외야수로 기용하고 외야수는 어ㅣ야수대로 고통받고 백업들은 백업대로 고통받아야하나요..?
야수들 그냥 정상적으로 뛰어도 시즌 후반이라 체력 한계올때 됐는데 우리는 감독억까덕분에 체력이 엥꼬가 나서
체력이슈로 더 못하는거든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는 거든 경기하나 붙잡고 흔들 체력이 없어보이는 건 사실이잖아ㅠ
근데 이걸 간절함 없다로 간단하게 표현할수있나?
물론 잘했다는 5월에도 불펜덕 많이 본거긴 하지만 그래도 야수들이 이때까진 체력이 있어보이는데 지금은 그냥 없어요..ㅠ
난 베테랑들 이렇게까지 욕먹는거 심지어 인격모독수준으로 욕먹는거 너무나 감독역량 문제같고
돈많이 받고 못해서 미운건 알겠는데 지금껏 봐온 우리 베테랑들 모습에서
간절함없고 배불러서 나태하게 플레이한다 이런거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요새 진짜 속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