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하는 다른 부서 사람한테 반말에 이상한 헛소리 들었음..
전개: 지가 잘못한 상황, 나보다 20살 많은 아재, 잘 보일 필요 없지만 참고 일하는 중임
전적: 니가 와라, 꼬우면 와서 얘기해라 등 무례한 말 들음
사건: “한대 칠거 같다?”라는 말 들어서 이젠 못참겠어서 “내가 사람 때리는 법을 몰라서 안때리는거 같냐, 나는 무식하게 힘으로만 때리지 않는다”라고 받아침(격투기 3년차얌!) 근데 그사람 말고 내 상사도 있는 공간이었어서 상사가 나중에 나한테 와서 아무리 화나도 그런말 하지말라함ㅠㅠ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서럽다..
나 밥먹을때 하라 보면서 밥먹는데 맨날 와서 울팀 까내리고 즈그팀 얘기하고(어딘지는 말 안할게) 열받아.. 오늘 왜 야없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