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날에 이긴 경기 얘기만 하고 싶은데 경기 생각할수록 여러 곳 반응까지 생각나서 그냥 씀 전체 1번으로 뽑혀서 1군 주전으로 6년은 뛰다가 지가 지 성질 못 이겨서 행패부리다 징계 받고 그 징계 봉사하는 기간에 음주운전해서 출장정지 먹은건데...ㅋㅋㅋ 걔가 무슨 엄청난 시련을 이겨내고 빛을 본 선수처럼 떠받들여지는 이 상황이 웃기고 현타 옴... 해설들이나 감독들은 죄다 간절하네, 원래 하던 실력이 있는 선수네 하는데 그 때 그 선수는 부상 이후로 수비 범위도 좁아졌고 작년에 타율 음주단속 때 혈중알콜농도보다 낮아질뻔했는데 안타 하나 간신히 쳐서 그건 면한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ㅎㅎ 그리고 야구에 진심이고 간절한 사람이 술 쳐먹고 운전대 잡고 후배들 술 라방 같은데 데려가나요?^^
매번 걔말고 유격 누구 쓰냐는데 그걸 왜 팬들한테 따져 걔 하나 믿고 안일하게 육성 제대로 안한 구단을 탓해야지 팬들이 육성함? 어떻게 좀 하라고 해도 들어쳐먹지도 않는데ㅋㅋㅋㅋ 진짜 짜증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