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강)승호 같은 경우에는 진짜 뜨거웠던 봄을 보냈는데 여름에 들어오면서 너무 처졌다.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다. 타이밍이 잘 안 맞고 삼진도 많다. 이유를 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