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에 이어 땅볼 캐치에 나선 에르난데스가 볼을 놓치자 조용하던 투수조에서 집단적인 야유를 보냈다. 에르난데스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고, 선수들 맨 뒤로 가서 글러브로 자신을 얼굴을 감췄다.
다음 훈련 찬스에서는 완벽하게 수비를 하자 동료들은 "오~"라면서 다시 한번 에르난데스에게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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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투수조 개웃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