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부분 아쉬울때도 있지만 시즌 내내 버티는 가장 큰 원동력은 타선이라고 생각해서 타선 좋을때 버틸수 있게 투수진 좀 적당히 갈지 그랬냐 싶어져서 오늘도 슬펐어.다 싫은데 요 며칠은 그냥 더 속상해 선발진이 부족한것도 필승조가 아쉬운것도 결국 금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