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마다 다른데, 윤성빈처럼 150㎞ 직구를 던지는 선수는 마음이 급할 수 있다. 공이 워낙 좋으니까, 이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가면, 변화구 하나만 장착하면, 하고 서두를 수 있다"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천천히 자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