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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키움) 홍원기 감독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규정도 없지만 누가 보더라도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일부 팬들은 현장을 떠났지만, 남아있는 팬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홍원기 감독은 “어쨌든 두산 팬들이자 저희 팬들이나 비를 맞으면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까, 또 가슴 한 켠에서 또 뭉클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처럼 비가 멈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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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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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당시 경기가 재개되면서 선수들끼리 따로 ‘파이팅’을 외쳤다고 한다.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이 깔끔하게 ‘이기자’고 파이팅을 외치고 나갔다. 어제 그런 얘기를 했는데, 하여튼 뭐 이래저래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https://v.daum.net/v/x8G8eEme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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