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와 룸메이트인 (하)영민 선배님도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뛰고 있음에도 자신이 느꼈던 것, 선발에 필요한 걸 방에서 계속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또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