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찬열은 지난해 시즌(44경기 출전 88타수 소화)과 비교해 1군 출전 기회가 올 시즌(5경기 출전) 극히 줄어들었다. 양찬열은 퓨처스리그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콜업 기회를 기다리면서 칼을 갈았다.
양찬열은 “솔직히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타격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계속 했다. 그냥 잘 버티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면서 꾸준히 야구에만 집중했다. 당연히 지금 이 시점은 엄청나게 중요한 기회다. 그래도 너무 잘하려고 하면 부담감이 생기니까 조금씩 보탬이 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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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 진짜 어제 공 들어오는건 다 커트해내면서 잘 골라냄
짜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