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어제 물론 상대 곽빈 선수의 투구도 좋았지만, 삼진당하는 걸 보면서 재정비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았다”면서 “아까도 면담을 했지만,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 루틴이나 그런 것들부터 일단 정리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이날 이형종을 내리면서 김웅빈을 1군으로 불렀다. 홍 감독은 “좋아서 불렀다”고 콜업 이유를 짧게 설명했다.
https://v.daum.net/v/bay6xyH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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