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이 되면서 KT는 거짓말처럼 다시 살아나고 있다. 7월 13경기에서 10승3패로 승률이 무려 0.769나 된다. 오직 선두 KIA(14승2패·0.875)만이 7월에 KT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KT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6월27일부터 따지면 13승1무3패, 승률 0.813으로 같은 기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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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팀 (po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