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가 진짜 예민한거 같고 (대부분 그런듯)
잘 되었을 때 기억이 중요한거 같은데
서현이가 그에 해당하는 거 같구
양상문이랑 전혀 무관하다 생각함 솔직히
멘탈적으로 도움은 줄수 있지만 (원래 양상문이 의욕고취는 잘시킨다고 하네 서현이도 그런 북돋아줌? 좋아하는 타입이라 이건 도움되었을지도)
폼이나 제구잡는거...?? 를 저렇게 단기간에 뭘 할 수도 없거니와
저런 투수를 키워본적도 없어.... 본적도 없을걸..
지금 폼에다가 와이스도 투구폼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영향을 잘받고 있는게 젤 큰거 같아
막아내면서 자신감 얻는것두 크고 ㅇㅇ
원래 서현이같은 케이스는 최소 3년 넘게 지켜봐야한다고들 해서
지금 안정화 되고 있는 것도 넘나 기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