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랑은 별개로...생각보다 야구 보는 재미에서 감독이 되게 중요하단걸 오랜만에 느끼는 중 물론 플레이는 선수가 하는거지만 큰 방향성은 감독에서 시작되는거니깐...요즘들어서 왕감이 많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