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졸 선발 육청명, 팔꿈치 뼛조각 수술로 시즌 아웃 (naver.com)
kt wiz의 고졸 신인 투수 육청명(19)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kt 관계자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육청명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경기 준비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며 "13일 검진에서 뼛조각이 발견됐고 23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육청명은 6개월 동안 재활할 예정이며 내년 시즌 중에나 복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