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실수 하나는 가슴이 옹졸해짐 작년 그 날 마지막타석 가장쉬운거남았으니 제발 고의사구 보내라고 옹졸한 마음으로 빌고빌었지만 옹졸한건 나뿐이었고^ᶘ=〃⌒▽⌒〃=ᶅ^ゝ 덕분에 웃으면서 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