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23일 경기에 앞서 김상수에 대한 질문에 '열흘 후에는 돌아올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래야죠. 한 번 정도는 빼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잡담 롯데) 사령탑도 최근 잦은 등판에 김상수가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최준용과 전미르가 모두 부상 등으로 인해 1군에서 자취를 감춘 까닭에 필승조로 기용할 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이 부담이 모두 김상수에게 향했다. 때문에 김태형 감독은 최근 부진하고 있던 김상수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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