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케이티 위즈 파크가 위치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은 오전 중 시간 당 6mm의 비가 내렸다. 또 오후 6시까지 비가 오는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오후 4시 기준 흐린 날씨만 계속 될 뿐,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KT 구단 구장 시설 관리팀 관계자는 "오후 4시를 지나 방수포를 걷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경기 전 훈련을 시작한 KT 위즈 선수단은 내야 전역에 펼쳐져 있는 방수포 탓에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연습을 진행했다. SSG 선수단은 도착 이후 그라운드 상태를 살펴보고 훈련 장소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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