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정준재 고명준 조병현 안쓸 감독이 KBO에 있긴함?
당장 김원형도 존나 무리수 써가면서 고명준 대타 쓰기까지 할 정도로 구단 기대 컸던 애들이고
나머진 다 올해 프로 경기 처음 뛰는 애들인데
카테에서 시즌 중반까지 안상현 고집스럽게 밀면서 2루 수비 46% 맡기면서 기회 퍼주고
부상 자원 다 돌아와도 1군 올리질 않나
정현승 내리고 최상민 올리질 않나
정준재 3루 수비 잘하는거 확인하고나서도 기회 별로 안주고
2군내리고 최경모 굳이굳이 밀어가면서
선수 욕먹게하던거 다른 감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