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구 및 시타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컨넥션’ 등의 믿고 보는 배우 박정표와 드라마 ‘법쩐’, 영화 ‘대외비’ 등에서 아우라 있는 존재감으로 호평받는 배우 원현준이 담당한다. 24일에는 유니세프 장기 후원자 박윤규님이 시구를, 유니세프부산어린이봉사단 한소정양이 시타자로 나선다. 25일에는 국내 최장수 시리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배우 김현숙이 시구를 유니세프어린이 후원자인 계리군이 시타를 맡는다.
유니세프 시리즈 기간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23일에는 부산 출신의 두 배우 박정표와 원현준, 25일에는 시구자 배우 김현숙이 경기 시작 1시간 전 3층 메인 게이트에 위치한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클리닝 타임에는 뮤지컬 출신의 배우 박정표와 배우 원현준이 함께 부산갈매기 공연을 진행한다. 24일과 25일 클리닝 타임에는 소프라노 남하영과 송가은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