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취준생인데
본가에서 살고 있는데 최근에 엄마때문에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청소해라부터 시작해서 잔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그리고 내 방은 작은방인데 방에 침대하나만 있어서
책상 둘곳도 없고 방에서 뭘 할수가 없거든
방도 더럽다고 그러고 안더러운데 하..
엄마 기준이 있어...
동생한테는 잘 안그래 집에 있는 나한테만 그러거든
그래서 걍 집을 나가고싶은데 내가 모아둔 큰 돈은 없어서
원룸은 못가고 걍 일단 고시텔이라도 거고싶거든
지방광역시라 월세는 알바하는거로도 충분하고 생활비도 나올거같거든여성전용봐논대가 있긴한데 이 상황에 나 나가도 되는걸까?
엄마 맨날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고 하긴하거든
근데 진짜 나가도 되는지 아니면 그냥 있어야하는지
아직 확신이 안서고 잘 모르겠어서.. 물어봐..
내가 졸업하고 몇년동안 방황을 좀 오래했었는데
올해부터 알바구해서 어찌저찌 작지만 돈 벌면서 지내고 있는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