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정답이 있는데 귀신같이 그것만 피해서 고집부리다 본전도 못 건지는 유형이고 다른 하나는 대체 이런 생각을 어떻게 왜 했지???하는 랜덤 기행 유형인데요즘 여기저기 경기 돌려보다보면 전자에 가까운 게 이승엽 김경문 후자는 이숭용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