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김원형 감독은 송영진 활용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오늘 던지고 좀 쉬게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다. 5일 쉬어야 한다. 오늘 이후로 불펜으로 할지 그대로 선발을 돌려야 하는지 고민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다. 오늘 던지는 것 보고 정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진이) 올해는 선발로 준비하지 않았다. 일단 중간계투로 나서다가 상황을 보고 선발로 들어갈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선발 요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