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난 이양기는 "이제 막 시작했다. 처음부터 새롭게 배우는 중"이라며 "컴퓨터를 다루는 일조차 생소하다. 하지만 빨리 전력분석을 배워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양기는 2일부터 전력분석원으로 일했다.
한화는 지난달 21일 이양기를 방출했다.
구단으로부터 "웨이버 공시를 한다"는 통보를 받은 뒤 이양기는 "혹시라도 다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기회가 오더라도 선수로 뛰지 않겠다"며 은퇴를 결심했다.
이양기는 2일부터 전력분석원으로 일했다.
한화는 지난달 21일 이양기를 방출했다.
구단으로부터 "웨이버 공시를 한다"는 통보를 받은 뒤 이양기는 "혹시라도 다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기회가 오더라도 선수로 뛰지 않겠다"며 은퇴를 결심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09384639
컴퓨터도 못하는데 전분원 시킨다는 얘기 이거 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