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닝은 확보했으니 져도 괜찮다(×) 져도 그런 날도 있지(ㅇ) 각오했음
주변에서 웅성웅성하고 팬들도 뽕 차있고 그럴 때 한 번씩 찬물 맞곤 했으니까 매일 이기기도 어려운 거고...
아니 근데 버모핑과 락따뚜이가 미친 듯? ㅋㅋㅋㅋ
엥인업부터 현란한 투교와 대타기용으로 어라라? 될까? 했는데 됐구요
와중에 투타 안 가리고 휴식 줄 선수들 휴식 준 것도 너무 기특함
퉁은 걍 영결 안 될까? 아 진짜 어디에든 뭐라도 챔필에 최형우 이름 석자 혹은 등번호 새겨두고 싶다
벽화나 동상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