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53423
이루리는 "야구장을 갔다가 재밌어서 야구를 해보려고 했다"며 "두산을 좋아한다. 김택연 선수와 양석환 선수를 좋아한다. 김택연 선수는 공이 빠르고 제구가 좋아서 삼진을 잡는 부분이 좋다. 양석환 선수는 홈런을 잘 쳐서 팀이 승리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루리는 유격수, 1루수, 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다. 특히, 유격수를 가장 좋아한다. 그는 "타구가 유격수 쪽으로 가장 많이 와서 재밌다"고 했다. 투수에 대해서는 "삼진을 잡으면 기분이 좋고 짜릿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전했다.
끝으로 "두 경기 모두 큰 차이로 승리했는데,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탐라에 뜨길래 가져왔어 ㅎ0ㅎ 얼라가 기특하고 대견하다 유격수 오키 ^^~~~~!!!!
(혹시 이런 글 안되면 얘기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