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은 "팀이 공·수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 높은 수준의 야구를 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며 "최근 몇 경기 동안 결과가 좀 좋지 않았지만, 과정을 봤을 때 스스로 조금씩 괜찮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준비해 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일은 "우리 팀 타선이 매우 강한 타선이기도 하고, 그 타선에 있는 선수 한 명 한 명이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상대가 아닌 팀 동료로 KIA 타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게 네일의 이야기다. 그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타선의 조화가 잘 어울리고, 또 선수들이 좋은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팀에 속한 게 매우 다행이면서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네일이가 좋아 ₊‧✩•.˚⋆^ᶘ=⸝⸝ᵒ̴̶̷ Ⱉ ᵒ̴̶̷⸝⸝=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