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아쉬웠다
ㄴ 아 그럼 내가 A면에서 좀 다르게 해봐야겠구나
내가 굳이 말 안해도 본인이 알거다
ㄴ 뭐지..? a였나? b였나? 아 둘 다였나? 아니면 c 인가? 이거인가?
물론 동주 멘탈이 유약해서 이리저리 흔들릴 애라는 생각은 안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굳이 약점 노출 하지 않기 위해 숨기는거다 (라고 씨발 생각을 내가 하겠냐 염병할 노인네야) 라고 생각하며 내부적으로는 집어줬다고 해도 그거 고쳐줄 코치가 양상문인데 씨발 내가 어떻게ㅜ긍정적이 되나요 이 지랄같은 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