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는 진욱이 입단하고 메디컬할때 그거 존중해줘서 전반기까지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밸런스 잡고 후반기에 불펜으로 쓴다고 ㅇㄱㅂㅈ이었나 기사였나 구단입장 오피셜로 떴었음 근데 시발 뜬금없이 선발로 몸 만들지도 않은 애를 시범경기부터 끌어다썼음 증속중이라 구위는 죽여줬지 천장에서 내리꽂는 150짜리 보고 눈 안뒤집힐 감독 어딨겠음 문제는 그게 김경문이었던거...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 국대감독이 뭐라고 프로 구단한테 선수 기용가지고 간섭을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