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크라테스는 기본부터 다시 다잡기로 했다. 소크라테스는 “베이스러닝과 수비 또한 게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에 있어서도 좋은 게임을 하기 위해 조금 더 집중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6월 중순 이후로는 실책성 플레이가 많이 줄었다. 수비력의 한계는 분명 있지만, 그래도 한 베이스를 더 보내는 답답한 수비는 체감적으로 줄어들었다. 베이스러닝도 더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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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오늘(19일) 정말 좋은 게임을 했고, 좋은 타격감을 이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팀이 이겨서 더 좋다. 상승세를 계속 유지해 계속해서 이기고 싶다”고 미소를 드러내면서 “항상 멘탈적으로 조금 더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존에 들어오는 공을 정확하게 타격하려고 한다. 존에 들어오지 않는 공은 최대한 스윙을 안 하려고 노력 중이다. 리드오프 자리는 경기를 시작할 때나 첫 번째 타자지 게임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이야기했다. 방망이는 확실히 돌아온 소크라테스의 경기력이 이제 수비와 주루로도 온기가 번질지 주목된다
테스야 화이팅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