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치어한테 관심 없고 응원가 따라하려고 쳐다봤는데 원정 갔을 때 그 뙤약볕에서 지고 있는데도 경기 끝날때까지 웃으면서 응원하는데 ㄹㅇ 존경스럽더라 그래서 그 치어 이름이랑 얼굴 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