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입고 다니지도 않을 거고, 직관 자주 가지도 못할거라 별 감흥이 없었는데.... 나 처음 입덕하자마자 플니가 2개 나왔어서 그건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샀었고... 그냥 언젠가 홈 원정 각각 하나 정도에 레트로 예뻐서 하나 정도... 플니폼이나 기념니폼이나 또 나오면 하나씩 천천히 몇년에 걸쳐서 사야지 했는데... 지금 벌써 원정 1개에 플니 2개, 망곰 1개, 올단 2개 가진 사람 되어버림...
원래 뭐 많이 안내주는 구단이라고 들었었는데 입덕하자마자 뭐가 자꾸 쏟아져서 정신없이 주워담는 중... 포카도 작년부터 중복 포함 대충 7,80장 정도 뽑은 거 같고.. 망곰 콜라보 잡화도 가방이랑 그립톡 빼고는 다 샀고.. 래시도 안사려고 관심도 안두다가 어제 예판이라는 소식 듣고 구경이나 할까 하다가 결제함..
심지어 직관은 올해 벌써 36번 다녀옴... 어쩌다 이렇게 됐지...ʕ -᷅ ﻌ -᷄ ?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