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금액이 너무 크고 그 기대만큼 못해서
아쉽고 한숨 푹푹 나오는데
아닌 척 조롱처럼 써놓은 글은 진짜 쫌 그래
큰 금액으로 데려온 선수가 부상당해서 짜증나서 쓴 거랑
이왕 짜증내는 거 한껏 조롱하겠다는 맘으로 쓴 글은 다른 게 눈에 보여
어차피 다 다른 생각 갖고 사는 카테라
도 안 넘게 적당히 표현하고
나랑 의견 달라도 적당히 넘어가는 게 필요해 서로 쓰루해
(지금 플이 대단히 조롱이라는 거 아님
이게 반복되다보면 서로 기분 상해서 계속 도돌이표라 걍 미리 쓴 거임)